HEY-YOON/오늘의 음악 | music

김뮤지엄(KIMMUSEUM) - 281.31km (To.) / R&B 추천

혜이윤 2021. 1. 12. 20:20

사진제공=유니버스타운여러분~~~~~~~

맛있는 저녁드시고 푹 쉬시고 계신가용?

저는 친구들이랑 맛있는 삼겹살 먹고

집에 와서 쉬면서 포스팅하려고 책상 앞에 앉았어요!

오늘은 생각보다 춥진 않았지만 윗쪽에는 또

눈이 내린다고하던데ㅠㅠ다들 눈길에

미끄러지지않게 조심 또 조심하셔요! 힛

그럼 오늘의 포스팅도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당~

 

 

 

" 음악 추천, R&B 추천 :

김뮤지엄(KIMMUSEUM) - 

281.31km (To.) "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음악, 노래 추천인데요~

아티스트 '김뮤지엄(KIMMUSEUM)'의

'281.31km (To.)'라는 곡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당!

이 곡은 2020년 8월 5일에 발매된 곡으로

장르는 R&B, 소울이라고 하네용~~~

 

 

아티스트 '김뮤지엄(KIMMUSEUM)'은

1995년생으로 2018년 'Perfume'이라는 곡으로

데뷔했어용~ 그리고 데뷔 이후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서

100만 뷰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세우며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있고, 배우 '박보영'이 V LIVE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아티스트를 소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어용~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아티스트 '김뮤지엄'의 곡 '281.31km (To.)'은

'281.31km EP'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요~

'281.31km (To.)' 버전과 '281.31km (From.)'버전

두 가지가 수록되어 있어요! To.버전은 타이틀로

기타선율이 중심이 되어 잔잔한 느낌이고, From.버전은

잔잔한 것 보다 통통 튀고, 신나는 느낌을 주며

비트가 조금 더 빨라요! 또 음도 더 높구~

두 버전 중간 부분의 가사가 다르답니당!! 

초반과 후렴부분은 가사가 같구요 :)

저는 개인적으로 To.버전이 더 좋아서 이 버전으로

소개해드리는데~ From.버전도 꼭 들어보시길 바래용~~

 

그리고 제목이 특이해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데요~

제목의 설명에는 이렇게 적혀있었어요!

'어느 날 막연하고 무모하게 떠나온 281.31km. 널 처음

마주한 곳과 지금 나의 거리다. 그날의 날씨와 색감을

소중히 담아 돌아왔다. 너에게 가는 길 중얼거림은

노래가 되고, 난 아직 우리가 마주한 밤에

피었던 꽃을 기억한다.'

크,, 진짜 이런 시적인 표현이 담긴 제목이라니

너무 멋있지 않아요,,,? 하.. 이제 제목 설명도 봤겠다!

같이 가사를 한번 봐요><

 

<가사>

I'll sing my way

어떤 노랠 좋아해?

이런 장르는 어때

주인공인 건 어때

I'll sing my way

어떤 노랠 좋아해?

이런 가사는 어때

거기 날씨는 어때

우리 이야기는 hold back

세계를 돌아봐도 nothing

여왕이 되기만을 바래

도시의 심장에다 bounce back

내가 저기쯤에 뜰 때

모두가 따라 하는 Palette

헝클어졌던 마음과 늘

따라오는 날의 밤을

You must remember tonight

밤에 꽃이 피다니

꺾어 갈 수가 없지 널,

내가 중얼거린 게

너가 주인공이 돼

매일 중얼거린 게

이제 너가 됐으면 해

I'll sing my way

어떤 노랠 좋아해?

이런 장르는 어때

주인공인 건 어때

I'll sing my way

어떤 노랠 좋아해?

이런 가사는 어때

거기 날씨는 어때

이건 all about you

해가 뜨고 여길 지나갔던

나를 다시 만나

반갑다는 인사 한 다음에

무슨 감정 있나 뒤적뒤적 골라

아무것도 없던 방에

향이 가득해 Sing for you,

내 밤은 너로 물들어가는 게

Song for you

You must remember tonight

밤에 꽃이 피다니

꺾어 갈 수가 없지 널,

내가 중얼거린 게

너가 주인공이 돼

매일 중얼거린 게

이제 너가 됐으면 해

I'll sing my way

어떤 노랠 좋아해?

이런 장르는 어때

주인공인 건 어때

 

'너'라는 상대방을 처음 마주하게 되었던 그 때를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하던데, 그때의 감정이 어땠을까

이입하며 가사를 보고, 노래를 들으니 제가 다 설레고

심장이 뛰더라구요~ 두근두근,, 지금은 281.31km이라는

머나먼 거리에 떨어서 지내지만 그떄의 소중한 감정과 느낌을

그대로 노래에 담아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김뮤지엄'의 달달한 보이스는 여심을 사로잡기

너무나도 딱입니다ㅠㅠ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면,,

안 뜰 이유가 없잖아요ㅠㅠ더더더 유명해져서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어요ㅠㅠ아직 이 아티스트를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안타까워요ㅠㅠ흑흑

여러분들도 꼭 이 노래 들어보시고 '김뮤지엄'의

다른 곡들도 들어보세요! '오전 오후, 그 사이에서'랑

'팔레트'라는 곡도 좋답니당~ 저의 플레이리스트에

많은 곡들이 담겨져있어요 헤헷!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는

아티스트 '김뮤지엄(KIMMUSEUM)'의

'281.31km (To.)' 곡 꼭 들어보시고~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래용!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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