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YOON/오늘의 음악 | music

Jessie Ware(제시웨어) - Hearts / 팝송 추천

혜이윤 2020. 12. 4. 14:24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오늘 하루도 상쾌하게 시작해서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이제 막 일어나서 포스팅하려고 놋북 앞에 앉았어요!!

와,, 늦게 일어났더니 벌써 점심시간이네요ㅠㅠ

다들 맛있는 점심은 드셨나요?

저는 아직 점심으로 뭘 먹을지 안정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취인생을 살다보니 매일 끼니 해결이

젤 어렵고 고민되는 것 같아요!

본가에 있으면 엄마가 항상 따듯한 밥에

맛있는 반찬을 해주시는데ㅠㅠ그립네요..흑흑

 

자! 그럼

오늘의 포스팅인 음악, 노래추천!

시작해볼게요 :)

 

" 음악추천 / 팝송 : 

Jessie Ware(제시웨어) - Hearts "

 

 

여러분은 넷플릭스에서

해외드라마(미드) 장르 중 어떤걸 보시고 계신가요?

 

저는 넷플릭스에서 처음 본 해외드라마(미드)가 바로

'섀도우 헌터스(SHADOW HUNTERS)'인데요~

제대로 된 제목은 바로 '섀도우 헌터스 : 더 모탈 인스트루먼트'입니당!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프리폼 채널에서 방영된 드라마고,

커샌드라 클레어의 동명의 소설 시리즈를 원작으로 에드 덱터가 기획한 작품이예요!

영화로 알고 계신 분들도 있는데

2013년 '섀도우 헌터스 : 뼈의 도시'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었지만,

원작 팬들 사이에서도 반발이 심했고 흥행에도 참패해서 속편 제작이 취소되었죠ㅠㅠ

 

저는 뱀파이어 관련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것도 인기가 만핬던 넷플릭스 드라마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즌3까지 쭉 열심히 봤어요! :)

그래서 이 드라마에 나오는 OST도 좋아하는데요!

공식 OST는 아니지만~ 한 장면에 삽입되었던 OST를 소개해드릴려고해요~

 

 

 

바로바로~

아티스트 'Jessi Ware'의 'Hearts'라는 곡입니다!

 

여자주인공 '클레리'와 남자주인공 '제이스'의

안타깝고 절실한 스토리의 한 장면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곡이였어요~!!!

 

사진 출처 : 

en.wikipedia.org/wiki/Jessie_Ware

 

Jessie Ware - Wikipedia

English singer, songwriter, philanthropist, and broadcaster from London Jessica Lois Ware (born 15 October 1984) is an English singer-songwriter and podcaster. Her debut studio album Devotion (2012) peaked at number five on the UK Albums Chart and produced

en.wikipedia.org

아티스트의 이름과 얼굴이 낯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도 이 드라마 OST로 처음 알게 된 아티스트입니당!

 

제시웨어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로

'Strangest Feeling'이란 앨범으로 데뷔했어요!

그녀의 가장 유명한 곡은 2014년에 발표한

'Tough Love' 앨범에 수록된'Say You Love Me' 인데요~

아티스트 '에드 시런(Ed Sheeran)'과 공동작업을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둘은 이 곡 뿐만아니라 '에드시런'의 '÷' 앨범에서

'New Man'이란 곡을 공동작업하게 되며,

수록곡 2곡에서 백그라운드 보컬로도 참여합니다!

 

제시웨어는 팝, R&B, 일렉트로니카, 소울, 소피스티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노래를 발매하고 있는데요~

특히 영화 '미비포유' 등 드라마, 영화의 OST로도 참여하고있습니다!

 

낮은 저음과 고음을 자연스럽게 넘나들며

저음에서는 몽환적이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데

고음에서는 또 폭팔적인 소울과 파워풀을 보여주며

호소력 짙은 실력을 보여줍니당~

아티스트의 어떤 곡을 듣냐에따라

다른 느낌을 줘서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제가 소개해드리는 'Hearts' 곡도

저음으로 시작되지만 중간중간 아티스트의

호소력 짙은 고음을 들으실 수 있으십니당!!

 

'Hearts'의 가사를 이제 봐볼까요~?

 

<가사>

Put on a brave face
Act like an earthquake didn't come right in and tear it up
And everything we've built inside this beautiful and safe space
Here in this room where you should be
I'm losing sight of you
A stranger simply passing through again, again, again

Hearts aren't supposed to hurt like that
They're not supposed to break so fast
They say that time's a healer
How long is this burn supposed to last?

Too proud to it say, and I let you leave straight out of spite
And now I'm missing you, sometimes I wish you missed me too
Maybe you do, I'm hoping, but you're too proud to say it too
Maybe I've just been dreaming, dreaming that you'll come right back again, again, again

Hearts aren't supposed to hurt like that
They're not supposed to break so fast
They say that time's a healer
How long is this burn supposed to last?

If I could ask a smoking gun, how it feels to hurt someone
I would just ask you
If I could ask someone I love, how it feels to lose someone
I would just ask you
If I could ask a smoking gun, how it feels to hurt someone
I would just ask you
If I could ask someone I love, how it feels to lose someone
I would just ask you

Hearts aren't supposed to hurt like that
They're not supposed to break so fast
They say that time's a healer
How long is this burn supposed to last?
Hearts aren't supposed to hurt like that
They're not supposed to break so fast
They say that time's a healer
How long is this burn supposed to last?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누군가를 잃어버린 기분이 어떤지 묻고싶다며

이별의 아픔을 담은 내용인데요~

상대에 대한 상처과 분노, 체념, 바램 등등

이별할 때 느낄 수 있는 복합적인 표현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제시웨어의 차분하고도 감정적인 목소리와

가사가 잘 어우러지는 ' Hearts',

오늘의 곡으로 감상해보는건 어떨까요~?

 

좋아요/댓글/구독하기는 사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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