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맛초킹 치킨 / 치킨메뉴, 배달음식 추천

여러분 안녕하세요~~~~

즐거운 토요일을 보내시고계신가요? 저는 오랜만에

본가에 내려와서 엄마랑 데이트하고 집에 왔어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어디 여러군데 가진 못하고

백화점에 들려서 볼일만 보고 후딱왔습니다ㅠㅠ흑흑

그리고 저녁으로 치킨을 시켜먹었는데요!

오늘 먹었던 느낌을 바로 전달해드리기 위해

바로 저의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앉았습니당!

그러면 오늘의 포스팅 시작해볼게요!!!!!!!

 

 

 

"  BHC 맛초킹 치킨 / 

치킨메뉴, 배달음식 추천 "

 

 

 

새해였던 1월1일,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생겼었거든용~~~~~아! 물론 지금 그 일은

잘 해결되서 너무나도 행복하게 지내고있답니다!

히힛,, 아무튼 그 날 힘들어하던 저에게 친구가

먹고 기운내라고 기프티콘을 보내줬었어요!

흑,, 치킨을 좋아하는 제 친구에게 치킨은

힐링의 음식인데 저한테 그런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었나봐요 헤헤 고마워 친구얌,, 

 

 

 

 

 

 

친구가 보내준 기프티콘은 바로 BHC의

맛초킹 + 치즈볼 + 콜라 1.5L 세트였는데~

오늘 엄마랑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오자마자

그걸로 치킨을 시켜먹었답니다!!

'BHC' 모바일 어플에 E-쿠폰 번호를 적고,

주문자의 정보를 작성하니 금방 주문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30분만에 치킨이 도착했어요!

세트 메뉴의 가격은 24000원이였고~ 배달비는

따로 3000원 드렸습니닷! 요샌 어떤 음식을 시켜도

배달비가 필수로 드는 것 같아요ㅠㅠ흑흑,,

 

 

 

 

 

 

비닐포장 안에는 치킨이 들어간 종이박스와

치킨무 그리고 콜라, 치즈볼이 들어가있었어요!

양념이 된 치킨인데도 불구하고 젓가락을 안줘서

이건 좀 아쉬웠답니다ㅠㅠ하지만 콜라를 펩시가 아닌

코카콜라로 줘서 너무 좋았어요! 콜라쟁이는,,

코카콜라를 제일 사랑해요 펩시도 좋지만,,

코카콜라가 1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치킨을 개봉해봅니닷 뚜둥!!!!!!!!

BHC의 베스트 메뉴중 하나인 맛초킹은 한마디로

간장소스로 만들어진 간장치킨인데요!

숙성간장과 꿀이 섞인 양념이라고합니다~

약간 깐풍기스타일의 치킨 같아요!!

 

 

 

 

간장소스가 치킨에 제대로 버무려저서 전체적으로

갈색을 띄고 있구요! 잘게 썰어진 홍고추와 청양고추

그리고 파, 마늘이 토핑되어 있습니당!

달달하면서 짠짠한~ 소스와 매운 고추의 만남이라

진짜 맴단짠의 조화가 인상적인 치킨이예요!

달달한데 짜고, 짠데 적당히 매워서 너무 맛있어요~

 

 

 

 

여러분들은 치킨의 어떤 부위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닭다리살 보다 퍽퍽한 가슴살이나 날개를

좋아하는데요! 치킨은 서로가 좋아하는 부위가 다를 때

합이 좋다고 하잖아요! 저는 다행히 그 누구와 먹어도

서로 각자 좋아하는 부위가 달라서 먹기 좋은 것 같아요!

헤헤 이번에 같이 먹은 저희 엄마는 모든 부위를

좋아하셔요~그래서 그런지 맛초킹에 목이 없다며ㅠㅠ

목이 없어서 아쉬워하셨어요ㅠㅠ하지만 저는

가슴살이 특히나 큼지막하게 들어가있어서

뜯는맛이 좋았어요! 헤헤 

 

 

 

근데 저는 맛초킹을 먹으면서 살짝 아쉬운 부분은

ㅠㅠㅠㅠㅠㅠㅠ청양고추가 조금 더 매웠다면 좋았을 것

같더라구요,,!! 엄마 말씀으로는 요새 청양고추가

어딜가도 덜 맵다곤 하셨는데,, 거의 그냥 고추 같아서

아쉬웠어요ㅠㅠ그래서 맵단짠중에서 맵기의 맛이

제일 부족해서 조금만 먹어도 달고 짜서 물리더라구요ㅠㅠ

청양고추 토핑을 따로 뿌리던가해야지,, 그점은 좀

아쉬웠어요! 하지만 그냥 후라이드보다는 좋아해요,, 헤헤

 

 

그리고 세트메뉴로 함께 온 치즈볼!!!!!

사진찍을 땐 잉? 왜 4개지? 갯수가 줄었나

싶었더니 한개가 숨어져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 3개, 엄마 2개 먹었어요! 엄마 미안!ㅎ

아근데 진짜 치즈볼은,, 역시 단연 BHC가

최고로 맛있는 것 같아요ㅠㅠㅠ바삭하고 달달한

찹쌀도너츠 안에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들어있어서

너무너무 쫀득하면서 맛있어요,, 다른 치킨집에서

파는 치즈볼은 저는 별로더라구요ㅠㅠ그나마 푸라닭

치즈볼이 2등,,,? 아무튼 치즈볼은 역시 BHC입니닷!

 

 

치즈볼에 뿌링뿌링 소스를 찍어먹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뿌링클 치킨이랑

뿌링뿌링 소스를 별로 안좋아해요ㅠㅠ그래서

그냥 먹는 치즈볼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따로

소스는 추가 안시켰습니당!!! 자신의 스타일대로

소스는 추가하시면 될 것 같아용 :)

 

엄마랑 배부르게 먹은 후 남은 치킨 5조각은

내일 치밥을 해먹을 예정입니닷! 사실 내일이 오기 전,

아빠가 야식으로 드신다면 못먹을 수도 있겠지만

ㅋㅋㅋㅋㅋㅋ맛초킹으로 치밥을 해먹은 적인 없는데

다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먹어보고싶네요!

여러분들은 오늘 저녁 어떤 음식을 드셨나요? 그리고

야식으론 어떤 음식을 주문할 예정이신가요?

오늘은 행복한 주말이고, 토요일이니까!

다이어트한다고 맛있는거 못먹고 참기보단

저처럼 치킨을 시켜먹든 더 맛있는 것을 시켜먹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맛있는거 많이 드시길 바래용!

 

그럼, 오늘도 저의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좋아요/댓글/구독하기는 사랑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