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12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이 되었는데요!
다들 행복하고 보람찬 월요일을 보내시고 계신가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음악추천, 노래추천인데요!
바로 곡 소개 시작해볼게요!!
" 음악추천, 노래추천 :
잔나비 - 가을밤에 든 생각 "
오늘의 추천 음악은 바로~
밴드 '잔나비'의 '가을밤에 든 생각'이라는 곡인데요~
2020년 올해 11월 6일 '잔나비 소곡집 1'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이 곡이 발매되자마자
많은 음원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잔나비'만의 음악 스타일에 짙은 가을 감성을
더한 곡으로 같은 앨범에 수록곡인 '그 밤 그 밤', '한걸음' 등도
상위권에 진입했었어요~
밴드 '잔나비'는 최정훈, 김도형, 장경준, 윤결 이렇게
92년생 4명의 멤버로 구성되었으며, 2014년 디지털 싱글
'로켓트'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참고로 원래 5인조 밴드였지만,
과거 학교폭력 논란으로 유영현이 자진탈퇴했어요~
그리고 '잔나비'는 순우리말로 원숭이라는 뜻을 가졌다고해요!
저는 처츰에 나비종류인가..?했었는데 밴드가 유명해지면서
원숭이라는 뜻이였는지 처음 알게되었죠!!
'잔나비'는
2019년 3월에 발표한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라는 곡이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더욱더 이름을 알렸는데요~
이 곡이 유명해지며 앞서 발매했었던 '뜨거운 여름은 가고
남은건 볼품없지만', 'SHE' 등 수많은 곡이 역주행했고
새로운 '음원강자'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특히 이 밴드의 곡 중에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라는 아주 긴 제목의 곡을 좋아하는데요!
이 곡도 시간되시면 꼭 들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당 :)
오늘 제가 추천해드릴 밴드 '잔나비'의
'가을밤에 든 생각'이라는 곡은 곡 제목 그대로
어느 가을밤에 든 생각, 그중에서도
그리운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가사를 한번 보실까요?
<가사>
머나먼 별빛 저 별에서도
노랠 부르는 사랑 살겠지
밤이면 오손도손 그리운 것들 모아서
노랠 지어 부르겠지
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마저
불어오는 바람 따라가고
보고픈 그대 생각 짙어져 가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에
부르다 보면 어제가 올까
그립던 날이 참 많았는데
저 멀리 반짝이다 아련히 멀어져 가는
너는 작은 별 같아
Farewell Farewell
멀어져 가는
Farewell ooh-
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마저
불어오는 바람 따라 가고
보고픈 그대 생각 짙어져 가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에
수많은 바람 불어온대도
날려 보내진 않을래
잊혀질까 두려워 곁을 맴도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을 기억해 주세요
Farewell Farewell
이 곡은 멤버 최정훈과 김도형이 공동 작곡하고,
최정훈이 작사한 곡인데~ 항상 '잔나비'의 곡을 들으면서
느끼는 생각이지만 자신들의 곡을 직접 만들기 때문에
전하고자하는 의미와 감정이 더욱 더 잘 전달되는 것 같아요!
'잔나비'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이런 글을 봤어요~
'잔나비'는 어떤 특정한 장르를 하는 밴드라고 특정할 수 없고,
'잔나비'는 그냥 '잔나비'가 장르라고, 굳이 따지자면
'낭만'이라는 장르의 곡을 한다고,,아마 '잔나비'의 곡을
자주 들으셨던 분이라면 이 글의 많이 공감들 하실거예요~
언제들어도 낭만적으로 위로를 주는
따뜻한 멜로디, 그리고 가사
제가 '잔나비'를 좋아하는 이유죠!
이 곡 또한, 서정적인 시같은 가사와
몽글몽글해지게 만드는 멜로디,, 너무너무 좋습니다!
밤에 눈감고 들어도 좋고~
드라이브하면서 들어도 좋고~
언제들어도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줘요~!
여러분들도 감성에 젖기 딱 좋은 밤에
이 곡을 들으시며 누군가를 떠올려도보고,
깊은 생각에도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를 믿고 한번 들어보시길 바래요 :)
그럼, 오늘의 음악추천, 노래추천
포스팅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댓글/구독하기는 사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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