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바 치킨 신림2호점 , 배달의 민족 후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1년되고 첫 포스팅이네요ㅠㅠ

1일 1포스팅 잘해왔는데 연초에 개인적인 사정이 생겼어서

포스팅 할 정신이 없었습니다ㅠㅠ흑흑 죄송해요,,

5일만에 이렇게 짠!하고 나타났는데 혹시 아픈건 아닌지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하면서도 감동했습니다 헷!

이제 다시 정신차리고! 열심히 포스팅할게요~

기대해주세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도 시작해볼게요!

 

 

" 지코바 치킨 신림2호점 , 배달의 민족 후기 "

 

 

 

 

가게 : 지코바치킨 신림2호점

주소 : 서울 관악구 문성로 222
매일영업 / 10:00 - 03:45

 

 

오늘의 포스팅은 맛집 후기인데요! 요새 코로나로 인해

밖을 잘 나가지 않으니 배달로 시켜먹은 음식에 대해서

적어보려고합니다! 이번에 제가 2020년 12월 28일에 

배달의 민족으로 시켜먹은건 바로바로~

지코바치킨인데요 신림2호점에서 시켰답니닷!!

 

 

점심에 늦게 일어나서 점심을 먹을시간이

없었어요ㅠㅠ그래서 느지막히 오후 4시 15분쯤

점심 겸 저녁으로 먹기위해 주문했는데용~

한 35분?만에 배달이 온 것 같아요! 저녁으로 주문하기엔

이른시간이였는지 생각보다 빨리 오더라구요 :)

 

 

저는 순살 양념구이 보통맛으로 1개 그리고

콜라 1.25리터를 추가로 시켰구요~배달의 민족

리뷰 후기를 남기면 떡 사리를 추가해준다고해서

리뷰작성한다고 하고~ 떡 사리 추가를 공짜로 받았어용!

 

* 순살 양념구이 : 20000원

* 콜라 1.25리터 : 2000원

총 22000원

 

 

숯불 양념치킨과 콜라의 사이드로는

치킨무랑 나무젓가락 2개, 1회용 마요네즈를 주셨어요~

마요네즈는 요새 어느 지점이나 주는건가요?

시킬 때 원래 안줬던 것 같은뎅 주시더라구요~

매콤한 양념치킨에 찍어먹으면 달달하면서도

맛있을 것 같긴한데 저는 별로 안땡겨서 그냥

뜯지도 않고 새걸로 냉장고에 보관했습니다!

그리고 요새 어떤 치킨집은 젓가락도 안주는 곳도 있던데

젓가락도 주시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

 

 

그리고 이제 대망의 치킨 개봉기입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호일로 이쁘게 포장이 되어있었어용~

어떤 다른 지점에서 시켜먹으면 호일로 포장없이

그대로 음식을 넣어주기도 하던데,, 이곳은

이렇게 포장을 해서 치킨이 식지 않도록

마음을 써주신게 느껴져서 먹기전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호일을 샤샤샥 빼고~ 영접한 치느님ㅠㅠ

맛있는 양념냄새가 코로 자극이 되서 군침이 0.1초만에

돌더라구요 ,, 덜덜 진짜 이건 맛이 없을 수 없는

비쥬얼 아닌가요.....? 꿀꺽,,

지금도 이 사진을 보고 또 시켜먹고 싶어졌어요ㅠㅠ

이번주 주말에 시켜먹어야겠어요 :)

 

 

자 여러분 아~~~~~~~해보세요!

한입씩 드리겠습니다!!! 혹시 지코바 아직도

안드셔보신 분들 계실까요,,? 진짜 그러신 분이 있다면

무조건 빨리 시켜먹어보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숯불로 구운 양념치킨이라 숯불 향도 가득하고~

매콤한 양념이 너무 맛있는 치킨이예요!!!

양념의 맵기는 자신이 선택할 수도 있는데

치킨에 매운고추 땡초가 얼마냐 들어가냐에 따라

맵기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맵기가 올라 갈 수록

땡초의 갯수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뭐,, 제가 만드는게 아니라 양념이 더 매울수도 있구요!

 

 

기본적으로 지코바치킨에는 떡사리가 들어가는데요~

저는 여기서 리뷰이벤트로 떡 사리를 공짜로 추가로

안해주신다고 했어도 돈을 들여서 추가했을거예요!

그만큼 항상 주문할 때 떡 추가를 필수로 하는데요~

지코바 치킨에 들어가는 떡은 중간에 이렇게 구멍이 있는데

다들 치즈가 들어간 떡으로 착각 할 수도 있지만,

치즈 떡이 아니구 일반 떡인데, 제가 봤을 땐

중간에 구멍이 있어서 쉽게 떡이 부드러워지고~

더 쫄깃한 식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았어요!

 

어느정도 치킨과 떡을 먹은 후,

자작하게 남아있던 양념과 함께 치밥을

만들어봤습니다!! 여러분은 치밥 좋아하시나요?

치밥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지코바로 만드는

치밥이 얼마나 맛있는지 아시겠죠ㅠㅠ?

 

치킨이랑 떡을 가위로 잘게 썰고 양념을

덜어서 살짝 볶은 후, 햇반 하나를 넣어서

또 추가로 볶았어요! 그리고 조미김을 넣어서 고소함을

더해줬답니다!!! 아 그리고 아쉽게 사진을 못찍었는데

여기 위에 파마산 치즈도 솔솔 뿌려서 먹었어요ㅠㅠ

그래서 매콤하면서도 고소하고 담백한 치밥이

완성되었답니다! 헤헤 진짜,, 지코바 치킨은 순살로 시킬시

먹기도 편하고 양념까지 맛있어서 버릴 것 하나 없이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치킨같아요ㅠㅠ그리고 아무리

지코바 치킨을 좋아한다고 한들 어떤 지점이냐에 따라

맛없는 곳도 있는데 제가 시킨 신림2호점은

정말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이제 여기서만

계속 시킬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후라이드 치킨처럼 기름에 튀긴

치킨은 몇개 먹으면 무리더라구요ㅠㅠ그래서

그런 치킨보다 지코바 치킨처럼 매콤하면서도~

숯불로 구운 치킨을 좋아해요! 아마 매년마다

가장 많이 사먹는 치킨이 아닐까싶습니다><힛

여러분도 오늘 저녁, 혹시 치킨이 먹고싶으시다면

지코바 치킨이 주변에 있나 검색한 후 집에서

안전하면서도 맛있게 드셔보시는 건 어떠실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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