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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음악 추천, 포크송 추천

혜이윤 2021. 3. 10. 21:17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들 수요일 저녁도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요새 시간 너무 빠르죠ㅠㅠㅠㅠㅠ

눈만 감았다하면 시간이 훅훅 흘러가있는 것 같아요,,

나이먹는 만큼 시간도 빨리 지나가는 것 같기도하고ㅠㅠㅠ

요새 일을 해서 그런가,, 더 빨리가는 것 같기도하네요

 

요새 포스팅도 잘 못하고 죄송해요ㅠㅠ흑흑

이번주 이직한지 4주차되는데~

집오면 쉬기 바쁘고~특히 이번주는

감기몸살로 몸이 아팠어서 그런가 포스팅 쓰기

뭔가 귀찮고 힘들더라구요ㅠㅠㅠㅠ이제는 주말에

4개정도 미리 써놓고 평일에 포스팅 해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시간 날 때마다 꼭 포스팅 쓸테니까

저 잊지마세요ㅠㅠ!!! 헤헷

 

오늘은 음악 추천, 노래 추천 시간인데요~

바로 시작할게욧!!!!!!!

 

 

 

" 음악 추천, 포크송 추천 ,

7080 음악 : 김광석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오늘 제가 추천해드릴 곡은~ 아티스트 '김광석'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라는 곡이예요~

이 곡은 1993년 3월 첫 리메이크 앨범

'다시 부르기1'에 11번째로 수록된 곡인데요!

원곡은 그룹 '동물원'의 곡이예요~

하지만 '동물원'과 '김광석'을 잘 아시는 분들은

아는 정보가! 바로바로~ 그룹 '동물원'의 멤버일 때

'김광석'이 불렀었던 곡입니다! 리메이크지만

리메이크가 아닌 곡인거죠ㅎㅎㅎㅎㅎㅎㅎ

 

 

아티스트 '김광석'은 1964년생으로

대한민국의 원조, 대표 싱어송라이터죠~

1984년 아티스트 '김민기'의 음반에 참여하며

가수에 데뷔하게되었고~이후로 그룹 '동물원'의 보컬로

활동하게 되며 이름을 알리게되었습니다!

그룹에서 탈퇴하고 통기타 솔로가수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그는 1996년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나게 됬습니다..

흑흑.. 저는 '김광석'의 노래를 들었던 세대는 아니지만

'서른 즈음에' , '사랑했지만',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먼지가 되어' 등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셨고, 또 여러 많은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 곡을 불러서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에 한명이라고 꼽을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추천해드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는

아티스트 '김광석'의 곡 중에 요새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계절은 가을은 아니지만,

이 곡의 가사에서 느껴지는 쓸쓸함이 너무 좋더라구요!

가사 한번 같이 봐보실까요?

 

<가사>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바람이 불면 
음 내가 알고 있는 
허위의 길들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이 가사가 왜이렇게 심장에 파고들까요ㅠㅠ?

그리고 아티스트 '김광석'이 치고 부르는

통기타 소리와 하모니카 소리는 어쩜 이렇게도

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하,,, 진짜

박수 한번 칠게요ㅠㅠㅠㅠ짝짝....

 

가을 하늘은 높고 푸를 때가 많은데,

흐린 가을로 표현해서 그럴까요

뭔가 더 쓸쓸하고 그립고 외로워 보이는 곡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 곡은 특정 계절이 적혀있지만

사계절 언제 들어도 참 좋은 곡 같아요~

분명 멜로디와 가사는 슬픈데

아티스트 '김광석'의 목소리가 뭔가 모를

위로도 주는 느낌도 받구요...

 

요즘분들은 '김광석'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고 다른 아티스트의 곡으로 착각하고

수없이 들어보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오늘은 아티스트 '김광석'의 곡들 중

몇 곡을 플레이리스트에 담아서 들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특히 오늘 제가 추천해드린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는 꼭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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